「제2회 BioHealth UniConnect e-Sports Challenge」 공동 개최로 장애·비장애 경계 극복
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(단장 김장묵)이 지난 5일 천안시장애인체육회(회장 장기수)와 장애인 디지털 스포츠 활성화 및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.
이번 협약은 첨단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 재활, e-스포츠(e-Sport) 기술을 연계해 지역 내 장애인과 대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‘통합형 e-Sport 프로그램’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. 양 기관은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.
앞서 양 기관은 지난해 10월 16일,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하는 「2025 BioHealth UniConnect e-Sport Challenge」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. 당시 대회에는 총 16팀 32명이 참가해 휠체어 e스포츠를 치르며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체감했다.
이러한 성공적인 첫 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,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「제2회 BioHealth UniConnect e-Sports Challenge」를 공동 기획·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. 지역 내 장애인과 대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e-Sport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·운영하고,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 재활, e-Sport 기술을 연계한 새로운 장애인체육 참여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.
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‘디지털 스포츠 축제’로 꾸며진다. 행사에는 ▲휠체어 기반 e-Sport ▲디지털 헬스케어 체험 ▲맞춤형 운동 처방 및 재활 프로그램 등 대학의 특화된 바이오헬스 기술을 접목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.
김장묵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“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e-Sport 기술을 활용해 양 기관의 인적·물적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출발점이 될 것”이라며, “바이오헬스 기술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”라고 밝혔다.